제주여행 - 에코랜드

2014. 8. 17. 08:34Jeju Island 2014

마지막날, 서귀포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비행기를 타러 제주시로 가는 길에 들린 에코랜드.

이렇게 기차를 타고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서 주변 구경을 하고, 걷던가 다시 기차를 타던가 해서 또 이동하고 하는 곳.

생각보다 광활한 부지에 정리도 잘 되어 있어서, 솔직히 깜짝놀랐다.






중간에 내려서 이런 호수도 구경하고.. 이보다 훨씬 더 큰 호수도 있었다.






다시 기차를 타고 이동하고.. 장난꾸러기 주하의 표정.. ㅎㅎ

재완이는 에코랜드 지도를 보느라 정신 없네.






다시 내려서 붉은 흙길도 걸어보고..

사진만 찍으면 나름 이쁜 표정이라고 저 표정을 짓는 우리 주하..

주하야, 평소 표정이 훨씬 더 이뻐~ ㅎㅎ






다시 기차를 타고 이동.. 정말 넓구나~






넓은 잔디밭 옆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기로..

내가 먹으려 주문한 아이스티를 우리 주하가 홀랑 다 먹었.. ^^;;;






아이들은 피자와 팥빙수를 먹느라 정신 없네.






잔디밭에서, 우리 재완이. 아, 파란 하늘, 초록빛 잔디밭, 너무 잘 나왔다~






우리 주하 공주님 사진도 찰칵~ 넓은 잔디밭을 열심히 뛰어다니는 우리 주하~






다시 기차를 타고 이동..






토끼 조형물에서 기념사진 찰칵~






저 멀리 말이 방목되어 있네.






우리 장난꾸러기들. 대엽이, 재완이, 우주.

사촌들끼리 친하고 즐겁게 지내면 좋지~






우리 주하는 엄마 손을 잡고 산책..



이렇게 에코랜드를 마지막으로, 제주도 관광 마무리..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