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잠수함 탑승

2014. 8. 17. 07:51Jeju Island 2014

드디어 잠수함 탑승! 재완이는 엄마와 나란히..






우리 주하 공주님은 아빠와 나란히~ ^^






바다속으로 잠수하자, 창밖을 보며 즐거워하는 주하~






창밖에는 이렇게 예쁜 산호와 알록달록 물고기들이 가득!

우와.. 제주의 바다속이 이렇게 예쁘구나 하는 감탄사가 정말 절로 났다.

서귀포 잠수함.. 정말 한 번 타볼만 하다.






거기다가 이렇게 잠수부까지 짠 하고 나타나니,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했다.






창밖의 잠수부 아저씨에게 수줍게 손을 흔드는 주하~ ^^






물고기 떼가 나타나자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즐거워하기도 하고..






재완이도 창밖 풍경이 재미있는지 완전 신났다.

재완아, 그런데 너 기억나니? 2년반 전에 아빠랑 사이판에서도 잠수함 탔었어~ ^^






이렇게 난파선도 보고.. 아주 재미가 쏠쏠..

사이판에서 잠수함을 탔을 때는 추락한 전투기 잔해가 있었지.

그런데 바닷물은 역시 사이판이 제주도보다 더 맑은 것 같다.

추락한 전투기 잔해나 침몰한 배가 훨씬 더 선명하게 보였던 기억..






이제 잠수함에서 하선할 시간.. 이렇게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린다.






아내도 하선~






하선해서 주변 풍경 함 감상해 주시고..






재완이 기념사진도 찰칵!

아, 그런데 잠수함 탑승 기념사진이니 잠수함이 나와야 하는구나..






잠수함을 배경으로 다시 한번 찰칵!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