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잠수함타러 고고!

수영장에서 잠깐 수영을 한 후 우리가 간 곳은, 서귀포 잠수함 탑승 장소.

아이들은 신나서 먼저 들어가려 하네. 하지만 이 곳은 티켓판매처일 뿐, 잠수함을 타는 곳은 아니란다~ ^^

이 곳에서 저 배를 타고 잠수함이 있는 문섬 근처로 이동하는 것..

배 타러 가는 재완이와 주하.

먹거리를 좋아라 하는 우리 주하는 이모가 사 주신 군밤을 손에 꼬옥~ ^^

장난꾸러기 3인방은 나란히 앉아 제주감귤을 까 먹고..

아.. 저 제주감귤.. 못생겼지만 정말 맛있었다.

주하는 엄마 무릎 위에 앉아 제주 감귤 냠냠~

주하는 엄마 무릎에.. 그러나 장난꾸러기 3인방은 의자에 앉아 있지 않고 돌아다니기 시작. ㅋㅋ

난간을 잡고 바다풍경을 감상하는 재완이.

대엽이는 아빠와 함께 서서 바다를 보며 만면에 미소가.. ^^

배 위에서 바라본 풍경.. 파도가 제법 있었다.

드디어 문섬 근처에 도착..

문섬 근처에는 저렇게 잠수함으로 옮겨 탈 수 있는 수상물이 있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