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로 잔디를 깎으며(?) 수영장으로 복귀~

2013. 12. 13. 00:51Kota Kinabalu 2013

드디어 오빠의 필드 데뷔가 끝나고 수영장으로 돌아가는 길.. 아직 심기가 편치 않은 주하는 엄마에게 안겨서 돌아기기로.. ㅋ

아내의 썬글라스에 비친 야자수와 파란 하늘이 멋지구나~





재완이는 퍼터와 웨지를 굳이 직접 들고 가겠다고..





아내와 주하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수영장쪽으로 먼저 가고.. 재완이는..





이렇게 잔디를 깎기 시작했다. 재완이 왈, 퍼터와 웨지가 잔디깎는 기계란다. ㅡ.ㅡ;;;





깎고 또 깎고.. 주로 퍼터를 애용.. ㅡ.ㅡ;;;





재완아, 집에서 아빠 퍼터로 그러면 안된다. 아빠 퍼터는 비싼거야. ㅡ.ㅡ;;;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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