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구봉도 여행 (4/9) - 해솔길 1코스에서 가족사진
2013. 11. 3. 23:02ㆍDomestic travel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타난 아내와 주하.
그런데 주하야, 넌 엄마 등에 엎혀서 왔니? ㅋ
위 사진을 보면.. 산책로 옆 벽(?)에 파이프로 구멍을 내 놨다. 만조가 되면 저 구멍을 통해 바닷물이 들어와, 산책로가 살짝 잠긴다.
맨발로 자작하게 잠긴 산책로를 걸으며 바닷물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놓은 것..
아이디어가 아주 좋긴 한데.. 겨울에는 어쩌나. ^^;;;
여기서 동균이네 가족사진~
우리 가족도 사진 촬영~
그런데 동균아, 너 사진 정말 못찍는구나.. 뒤 돌덩어리를 짤라버리다니.. ㅋ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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