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구봉도 여행 (6/9) - 해솔길 1코스의 낙조와 부녀 산책~
2013. 11. 3. 23:15ㆍDomestic travel
이제 돌아가는 길..
섬에서 다리를 건너다가 바다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주하.
지호도 다가와서 주하와 같은 포즈를 취하려 했는데..
머리가 살짝 큰 지호는 머리가 들어가지 않는구나.. ^^;;;
자, 이제 엄마와 헤어졌던 그 지점으로 돌아와서 휴식!
바다에 돌맹이를 던지며 노는 주하와 지호.
어느덧 해는 저 산 너머로 저물어 가려 하고..
나지막한 발그레한 햇빛이 보기 좋구나~
동균이네 가족은 저만치 먼저 걸어가고..
주하는 아빠와 함께 산책로에서 장난도 치며 천천히 귀가..
난간에 앉아서 포즈도 취하고..
주하 얼굴에 노출을 맞추니 석양의 분위기가 나타나지 않네.
그래서 주위 분위기로 노출을 잡아보니, 이런 고즈넉한 멋진 분위기가..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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