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Oct 2004] 내 동생.

2004. 10. 31. 00:17Daily Life

내 동생과 그의 여자친구. 10월 1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쇼핑몰.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이다. 너무 잘생겨서 가끔은 조금 부담(?)스러운. ㅋㅋ

내가 군대에서 변리사 시험 공부를 시작할 때, 전화로 내가 사달라던 책들을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서점에 가서 일일이 책들을 사다 주었던 고마운 친구다. 그 덕에 내가 빨리 시험에 합격한 것 같다. 이 친구가 내게 해준 것에 비하면 내가 이 친구에게 해준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다.

미안한 마음을 불식시키는 뜻에서, 사진 한 장 더 올리고 때우자. ㅋㅋ


같은 날, 상암 월드컵경기장 건물 내의 CGV에서. 자알 생겼다!


Bonus! 이날 찍은 사진들 몇장 더.


그녀. 상암 월드컵경기장 테라스에서.


상암 월드컵경기장 주변 길에서. 저 렌즈캡은 내 35mm 렌즈의 캡.


상암 월드컵경기장 테라스에서. (F11키를 누르시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 Feb 2005] 한복.  (0) 2005.02.10
[9 Jan 2005] 창현이 결혼식.  (0) 2005.01.09
[4 Oct 2004] 그녀.  (0) 2004.10.04
[18 Apr 2004] 스트로크.  (0) 2004.08.19
[17 Apr 2004] 리&목 특허법률사무소 체육대회  (0) 200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