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Oct 2004] 내 동생.
2004. 10. 31. 00:17ㆍDaily Life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이다. 너무 잘생겨서 가끔은 조금 부담(?)스러운. ㅋㅋ
내가 군대에서 변리사 시험 공부를 시작할 때, 전화로 내가 사달라던 책들을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서점에 가서 일일이 책들을 사다 주었던 고마운 친구다. 그 덕에 내가 빨리 시험에 합격한 것 같다. 이 친구가 내게 해준 것에 비하면 내가 이 친구에게 해준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다.
미안한 마음을 불식시키는 뜻에서, 사진 한 장 더 올리고 때우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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