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Apr 2004] 스트로크.

2004. 8. 19. 13:44Daily Life

매주 일요일, 스트로크 모임이 있다. 삶의 활력소가 되는 모임. 이번에는 기영이누나가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어줬다.

스트로크 회장이자,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가지고 계신 재용이형.


재용이형과 함께 쌍벽을 구성하는 남식이형.


쌍벽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멋진 실력을 가지고 계신 호영이형.
특히 호영이형은 스트로크의 공식 교관으로서, 병아리반(^^) 운영도 하고 있다.


좌로부터, 민태형, 기석이형, 진영이형, 동균이형.
민태형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테니스 실력의 소유자.. 특히 나와는, 작년에 학교 중도 6열에서 공부하면서 서로 얼굴은 익히(^^) 알고 있었다. 기석이형의 우아한 테니스 폼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 탄성(헉..)이 절로난다는.. ㅋㅋ


마지막으로, 멋진 기원이..
앗, 이 사진은 기영이누나가 아닌 정원이 누나가 Canon EOS-5로 찍어준 것을 스캔한 것이다.
내 뒤 건너편 코트에서 멋진(?) 폼을 잡고 있는 사람은, 바로 용우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