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Mar 2006] 태훈이형
2006. 3. 29. 02:50ㆍThought
저 스티어링 휠 커버는 내가 태훈이 형에게 선물한 것..
오늘 태훈이 형의 부서 환송회가 있었다.
부서 환송회가 끝난 후, 태훈이 형과 단둘이서 바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술잔을 기울였다.
태훈이 형.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헤어짐이 있으면 반드시 만남이 있을 거예요.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더욱 멋진 우리가 되기를 기원할께요.
그리고.. 형이 가는 길, 어디에서나 항상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할께요.
-기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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