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Dec 2006] 1박2일의 강원도 여행 - 횡성 한우 (4/4)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출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도착한 횡성~ (우하단 구석에 와이프가.. ^^;;;)4시20분경 도착했는데, 식사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순번표를 주더라. 그만큼 인기만점이라는 것 같아서 오히려 기대 만빵이었다. 드디어 순번이 되어 들어갔다. 우리는 기왕 여기까지 온 거 무리해서 "모듬A"를 먹었다. ^^;모듬A는 안창살, 살치살, 토시살 및 제비추리 중 3가지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메뉴판에 적혀 있었는데, 실제 주문하니깐 4가지 다 나온다네. 모듬A의 각 메뉴는 따로 판매는 하지 않더라.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고기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따로 팔기 힘들다나.. 참고로 모듬B는 안심, 채끝, 치마양지, 차돌박이, 부채살, 아롱사태 중 3가지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2007. 1. 7.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