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Jun 2009] 2009년 아홉 번째 라운드 - 남양주CC
2009. 6. 8. 23:27ㆍGolf
남양주CC 1번홀..
같이 라운드한 럭키님이 사진을 많이 찍으셨으나..
아직까지 보내주시지 않은 관계로.. 2년 전 사진을.. ㅋ
2년만에 남양주CC에 다녀왔다.
얼마 전 블로그 이웃이신 케이투님, 야나이님과 남양주CC에 대해 애기했었는데,
헌터형님의 갑작스런 라운드 제안으로 훌쩍 다녀오게 되었다는. ㅋ
사실.. 와이프와 재완이를 생각하면.. 주말 라운드보다 이런 주중 라운드가 마음이 더 편하다.
동반자는 헌터형님, 초짜님, 천재골퍼님.. 바로 뒷팀 역시 일행인 관심님, 럭키님, 쭈님, 코알라님..
스코어는.. 전반 47, 후반 50, 토탈97.. ㅡㅡ;
전반에는 내기를 안하다가 후반에 시작했는데,
난 왜 내기만 하면 우르르 무너질까나..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샷 자체가 맘에 안들더라는..
첫홀.. 파 5..
드라이버 티샷이 살짝 슬라이스, 위 사진 나무에 못미쳐 페어웨이 우측..
6번 아이언 세컨샷.. 타핑..
7번 아이언 써드샷, 온그린.. 투펏.. 파.
두 번째 홀.. 파 3
피칭으로 티샷.. 온그린..
버디펏이 홀컵 20cm에서 멈춤.. 투펏.. 파
세 번째 홀.. 파 4
4번 유틸리티로 티샷.. 잘 나가 페어웨이 안착하려는듯 하다가.. 헉..
페어웨이에 있는 기울어진 맨홀(?) 뚜껑 맞고 크게 튀어 오른쪽으로 오비.. 이런.. ㅡㅡ;
오비티에서의 샷이 그린 좌측으로..
56도로 30야드 어프러치 성공.. 원펏.. 더블..
네 번째 홀.. 파 4
드라이버 티샷이 우측 해저드로..
포온.. 원펏.. 보기..
모 이런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오늘은 어프러치 뒷땅이 확 줄었다..
대신 드라이버 티샷 슬라이스가 좀 많이 나는 편이었다.
유틸리티로 티샷하면 200~220야드 정돈데..
드라이버를 버려야 하는 것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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