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May 2012] 장난꾸러기 재완이의 매달리기 놀이
2012. 5. 28. 23:30ㆍJaywan & Jhooha
단지내 놀이터의 기차놀이기구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재완이.
재완이는 이제 6살. 한창 장난도 많이 치고 사고도 많이 칠 나이이다.
그래서인지 놀이터에서도 신나게도 놀고, 모든 활동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기만 한것 같다.
요즘들어 재완이가 재미있어 하는 놀이는, 숨바꼭질과 매달리기.
6살 재완이가 이용하기에는 아직은 힘든, 바닥 없는 미끄럼틀에도 매달려서 놀고..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다가도 중간에 난간을 잡고 몸을 들어올려 매달리고..
난 재완이의 이 장난을 처음 봤을 때 정말 깜짝놀랐다. ^^;;;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엘레베이터 손잡이를 잡고 벽에 매달리기도하고..
장난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는 재완이.
삶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인생은 정말 행복한 인생일 것이다.
재완이가 그렇게 항상 행복해하며 자라길 마음 깊이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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