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May 2012] 주하의 놀이터 방문

의자에 올라가는 주하. 이렇게 올라가서는..

이렇게 턱 하고 자리를 잡고 앉는다. ^^

휴일 오전, 산책을 나왔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기도 했고, 나무에도 초록빛 잎들이 많이 나서 산책할만 하다.

단지 내에 나무가 많으니, 마치 공원에서 산책하는 느낌. 그래서 최근 건설사에서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싶다.

호기심 가득한 주하는 이렇게 잠시 동안 앉아 있다가, 저 뒤에 보이는 놀이터로 고고~

겁도 없이(?) 미끄럼틀도 거꾸로 올라가려 하고..

엄마에게 안겨 미끄럼틀도 타고.. 장난꾸러기 재완이도 함께 올라가 장난치고..

놀이터 내 기차모형 의자에 앉았다가, 의자 위로 올라가 번쩍 일어서기도 하고..

언니 오빠들이 노는 놀이기구에 올라기기도 하고..

호기심도 많고 용감하기도 한 주하는 이렇게 즐거이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