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Feb 2012] 아내와 함께 조니워커 블루라벨..
2012. 2. 19. 23:48ㆍDaily Life
집에 있던 조니워커 블루라벨..
주말 늦은 밤.. 아내의 갑작스런 한마디.. "나도 좋은 술 먹어보고 싶다" ㅡ.ㅡ;;;
뭐.. 나라고 밖에서 맨날 좋은 술만 먹고 다니는 줄 아십니까~~~ ㅋ
아무튼, 그래서 집에 있던 조니워커 블루라벨 개봉..
개봉해서 같이 마시자더니, 술을 잘 못하는 아내는 결국 한 잔만 마시고.. 나만 쭈욱쭈욱 먹었다. ㅋ
아직 많이 남았으니, 앞으로 주말마다 한 동안 마시겠네.
조니워커 블루라벨 말고도 발렌타인 등등도 있는데, 이거 다 집에서 마셔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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