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Nov 2010] 재완이의 바쁜 하루..

2010. 11. 28. 23:53Jaywan & Jhooha

엄마 머리하러 외출할 때 따라나와서.. 아빠랑 장난치다가..




근처 하나로마트에 들러 꼬마카트에 앉아서 "재완이 배고파요~"를 외친 직후 보리 호두과자 먹다가..




삼성동 섬유센터 건물에 있는 예식장 가서 맘마를 먹은 후..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한.. 바쁜 재완이의 하루..




백화점에서 가방을 메고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는 듯 싶더니..




셔터를 누르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렇게 고개를 휙 돌려 장난을.. ㅡ.ㅡ;;;




장갑을 구경하러 간 매장에선 귀마개를 하고 고개를 진열장 안으로 쑤욱 집어 넣고 장난치고..




어울리나 끼어 본 장갑은 죽어도 안벗는다고 해서 결국 이 곳에서 구매.. ㅡ.ㅡ;;;




목마르다고 외쳐서 아이스크림 가게로..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떠먹는 재완이..




아직 쪼꼬만 해서 발이 발받침에도 안 닿는데.. 용케 쪼그리고 잘 앉아서 먹는다..




아~주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주시는 재완군..




여기서 재완이가 기분 좋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내는 소리인
"으응으응,응,응~" 소리를 안 들어볼 수 없지..






에구, 귀여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