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Jul 2010] 옛골토성

2010. 7. 13. 01:42Gourmandism

옛골토성 본채(?)

남식이형이 청계산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자고 제안하여 갑작스레 경부고속도로 옆 옛골토성으로..
이런 건물에 방들도 있지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시원한 야외 그늘에 수 많은 테이블이 늘어서 있다.



숯불 들어와 주시고..



기본찬들 깔리고..



잠시 후 오리고기와 삼겹살이 등장..



마무리는 맛배기 국수로..
사리가 일반 국수사리가 아닌 약간은 쫄깃거리는 색다른 사리..



맛도 좋고..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사실 주소는 서울) 근교 나들이 분위기 내기에 적당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