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May 2008] 아파트 단지 산책. 생후 232일.

아파트 단지 내 조경 일부.

이 아파트로 와서 딱 하나만 유일하게 좋은데, 그건 단지가 넓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는 거다.
그런데 주말이면 낮잠자느라 거의 산책을 안하다가.. 큰 맘 먹고 나왔다. ㅋ

아내와 재완이. 발을 쫙 들고 있는 재완이 너무 귀엽다.

그러고 보니 재완이 머리카락이 많이 길었네~


그래서 와이프랑 주변 헤어샵에 갔으나.. 가는 도중에 재완이가 잠들어서 다음 기회로.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아내의 머리끈으로 재완이 앞머리를 묶어봤다. ㅋㅋ

음.. 우리 재완이는 잘생긴 미남인데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 몰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