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May 2008] 재완이의 첫 과자 시식~ 생후 232일.

아내가 재완이에게 다양한 음식의 맛과 감촉을 느끼게 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여 산 재완이용 과자.

흐음.. 재완이가 과자의 맛을 알게되면 나랑 경쟁해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는데 이를 어째.. ㅡㅡ;

과자를 처음 집어 본 재완이.

손에 잡히는 건 대부분 입으로 가져가기에.. 일단 과자 맛을 보게 하는 것은 성공!

흐음.. 이건 처음 느끼는 맛인데.. 하는 표정.

이게 도대체 뭐지? 하는 표정. ㅋ


결과: 다행이도 재완이는 위 사진에 나온 정도의 아주 작은 양만을 먹고는
과자에 대한 흥미를 더 이상 갖지 않았다. 다행이다. 이제 다 내 차지다. ㅋㅋ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