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Feb 2004] 변리사 40기 동기회 MT.

2004. 7. 1. 13:49Daily Life

2월 14~15일에 걸친 변리사 40기 동기들의 단체 MT가 영종도에서 있었다.

부회장 창덕이형, 계영이누나, 그리고 용우형 등, 많은 분들이 힘들여 준비하셨는데, 덕분에 참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갖게 되었다.


기영이 누나가 찍어준 사진. 운동장에서의 1조,
태림이형, 상준이형, 병철이형, 은주누나, 서경이누나, 태선이누나 등등.
참 따뜻한 분들이다. 1조 장기자랑이었던 '타이즈와 쫄쫄이'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그 사진이 없는 게 너무나 아쉬울(?) 뿐이다. ^^
사진 원본이 아닌 작게 축소된 사진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명랑운동회를 진행하는 창덕이형, 용우형, 그리고 나. 역시 기영이 누나가 찍어줌.
우리 셋은 명랑운동회를 진행하느라 게임은 많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


처음 MT를 가자고 제안했을 때, 몇명이나 갈런지, 가도 재미가 있을런지 걱정이 많았는데, 열심히 준비하신 창덕이형, 용우형 등 때문에 정말 즐거운 MT가 되었다. 레크레이션도 정말 재미있었고, 밤새도록 술마시며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한 것도 정말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다시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한숨이 나오는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