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4. 22:42ㆍDomestic travel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마침 동해 경포대의 일출이! 타이밍 좋고~
아내와 재완이는 늦잠(?)을 자고 있어서, 날 닮아 부지런한 주하와 둘이서 아침 산책을..
뭐든지 재미있게 깔깔 웃어주는 우리 귀염둥이 주하~ ^^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여독으로 인해 얼굴이 살짝 부었네~ ㅋ
아침햇살을 바탕으로 아빠와 주하의 그림자 사진도 찍고서는 숙소로 복귀~
이제.. 경포대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할 시간..
자신의 신발을 벗어 손에 들고 바닷가로 고고~
이렇게 돗자리를 펴고..
놀이타임 시작~
아내는 이렇게 해변에 앉아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먹으려 했으나..
잠시 후에 이렇게 바닷물을 날라야만 했다,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위해서..
잠시 후에는 사진을 찍고 있던 나도 물 나르기에 투입.. ㅡ.ㅡ;;;
재완이는 이렇게 스스로 터널을 만들었는데...
잠시 후 나도 투입되었다. ㅡ.ㅡ;;;
재완이와 내가 만든 터널.. 재완이 왈, "지옥의 터널"이라나.. ㅎㅎ
우리 주하는 이렇게 앉아서 모래놀이를..
주하 발 앞쪽의 작은 구멍(?)은 주하 발 위에 모래를 쌓은 후 발을 빼서 만든 것..
주하는 이렇게 모래놀이를 하다가 나를 불렀는데..
나를 앉혀놓고 내 발에 모래를 토닥토닥.. ㅎㅎ
잠시 후에는 내 옷에 모래를 묻히겠다고 뛰어 따라다니고.. 귀여워라.. ㅎㅎ
늘씬한 우리 재완이..
모래놀이를 했으니 바닷물도 만져봐야지.
주하는 엄마와 함께 바닷물을 만져보다가..
파도가 몰려오면 저렇게 도망가고.. ㅎㅎㅎ
재완이와 주하.. 귀여운 우리 아이들..
이렇게 둘이서 파도에 손을 씼다가..
주하는 아빠랑도 파도에 손과 발을 씻기도 하고..
엄마와 함께 손과 발을 씼기도 하고.. ^^
주하는 저렇게 손을 씼다가, 갑작스럽게 몰려든 파도에 엉덩이가 다 젖어버렸다는.. ㅋㅋㅋㅋ
주하의 엉덩이가 파도에 젖는 순간의 동영상. 우연히 얻어걸렸네. ㅎㅎ
이렇게 바닷가에서 놀다가, 물고기도 보고..
그래도 주하야, 바닷물은 먹는게 아니란다~ ㅎㅎ
내 소중한 보물들.. 아내와 아이들..
쪼꼬만한 주하의 발과 내 발 사진! 귀여워라~
이번에는 우리 가족 모두의 발!
우상단의 재완이 발은, 사진 각도때문인가 아내의 발과 크기가 비슷하게 나왔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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