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반 준비하는 주하, 그리고 원더볼즈에~

아빠와 단둘이 함께 한 오늘 식탁에서.. 어린이집에서 색칠한 머리띠를 한 주하.

다음달이면 어린이집에서도 6살반으로 반이 바뀐다.

주하보다 어린 4,5살반이 있고, 주하보다 큰 반은 7살반 하나.

어린이집에서는 우리 주하도 고참(?)이 되어가는 건가. ㅋㅋ

그래서인이 이런 "사이좋은 형님동생"이라는 머리띠를 만들어 가져왔다.

그런데, 왜 일괄적으로 "형님"일까. "언니, 누나, 오빠"일 수도 있는 건데.

식사 후에는, 아빠와 둘이서 원더볼즈에.

저 조각들은 편백나무 조각들.. 원더볼즈에서 아빠한테 저 나무조각들로 자기를 덮어달라는 장난꾸러기 주하.

원더볼즈에서 재미나게 놀고, 거기서 크림소스 파스타도 맛나게 먹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