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그림과 글씨

2015. 2. 11. 21:12Jaywan & Jhooha


5살이던 작년에는 이렇게 햇님 옆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그렸고,

6살이 된 올해 초에는 이렇게 이쁘게 사람 얼굴을 그리고 팔과 손이 생기더니,

주하의 그림에서도 드디어 사람의 몸매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귀여워라~ ^^


그리고 요즘 한글나라 수업을 받으며 글씨를 배우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뭔가를 끄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제대로 쓸 수 있는 건 주하 이름 석자.

뭔가를 쓰고는 싶은데 아직 글을 잘 모르니, 알 수 없는 단어들을 나열.. ㅋㅋ

주하야,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을 알게 된단다. 천천히 즐기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