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Dec 2006] 1박2일의 강원도 여행 - 동해의 아침과 썬크루즈 내 공원 (2/4)

2006. 12. 30. 13:26Domestic travel

썬크루즈 호텔 전망대에서의 크리스마스 일출.. 07시 36분.
구름은 거의 없었으나 불그스름한 하늘만 보였다.

 

 

붉은 기운의 아침 동해바다.

 

 

일출보러 나와 셀카도 찍어주고~
얼굴이 작은 와이프와 셀카놀이를 할 때는 살짝 뒤로 빠져주는 센스~ ^^;

 

 

방에서 바라본 공원과 정동진과 동해바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나와 호텔 내의 장승공원에서 데이트~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전망도 너무 좋고 부페 음식도 대만족~

 

 

사랑 대장군 옆의 사랑스런 와이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잔디 위에서, 만세를 외치는 와이프와 이를 찍는 내 그림자..

 

 

서로 그림자 찍기 놀이도 하고~ ^^

 

 

잔디에 앉아 푸른 바다도 바라보며 따스한 크리스마스날을 만끽~

 

 

범선 모양의 소리박물관 전망대에서 한컷~

 

이어 호텔에서 나와 동해바다 해안도로의 헌화로에서 드라이브~

헌화로.. 정말 멋진 구불구불 해안도로~ 강력추천~

 

잠시 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찍은 헌화로 주변의 바다 풍경.

 

 

헌화로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은둥이를 찍을 찰라, 짠 하고 나타난 와이프~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