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Dec 2006] 1박2일의 강원도 여행 - 대관령 양떼목장 (3/4)

2006. 12. 31. 07:57Domestic travel

 
이어 찾아간 대관령 양떼목장~ 날씨가 따뜻해 눈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곳은 눈 덮인 아름다운 세상이었다.

 

 

산책로로 올라가는 길.

 

 

산책로로 올라가는 길에서~

 

 

나도 한컷~ ^^

 

 

양떼목장에 가면 꼭 찍는 오두막~

 

 

산책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난 KBS 헬기.. 크리스마스 연휴 상황을 촬영하러 온 듯~

 

 

아까와 또 다른 오두막. 오두막 앞에 벤치가 있어서 이 구도밖에 안나오더라.

 

 

내리막 길에서 미끄러워 무섭다고 못내려오고 주저앉은 와이프~ ^^

 

 

그 후 못멈추겠다며 달려 내려오는(?) 와이프~

그 후? 뻔하지~~ 나와의 찐한 포옹~ ^^;

 

 

그래도 양떼목장인데 양 사진이 없으면 안되지.. 축사 내의 뒹굴뒹굴 양떼들...

 

 

양에게 먹이 주기 체험~ 너무 좋아하는 와이프~

 

 

난 건초를 주는 척 하며 양털 만지기~ ^^ 양털, 너무너무 부드러웠다~

 

 

눈덮인 양떼목장의 편지함~ 눈에 발자국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양떼목장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그렇게 양떼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횡성 한우를 먹으러 횡성으로 향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