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이의 태권도장 견학

2014. 9. 28. 22:41Jaywan & Jhooha

이른 아침, 태권도장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는 재완이.

사진 찍는 타이밍이 살짝 늦어 가방만 보이네. ㅎㅎ

대우태권도장에서는 두어달에 한번 정도씩 체험학습을 하는데, 이번에는 외가집 체험.






버스를 타자마자 당연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가방을 앞의 컵홀더에 걸더라. ㅡ.ㅡ;;;

아무튼 그 후 바로 안전벨트를 채우는 재완이. 평소 차에서 항상 안전벨트를 하는데, 그래서인지 당연하다는듯이 안전벨트를 차네.






나와 함께 오빠를 배웅한 주하는, 잠시 후 중앙공원에서 엄마를 만났다.

엄마를 보자마자 후다닥 달려가버리는 주하. ㅡ.ㅡ;;;

주하야, 너 아빠한테 잘 보여야 나중에 아빠가 엄마 몰래 용돈도 주고 그럴텐데?

엄마가 너한테 용돈 많이 줄 것 같아? 줄 잘 서라~






아무튼 기분 좋아 후다닥 후다닥 뛰어다니는 우리 귀여운 공주님~ ^^



주하를 아내에게 인계(?)한 후, 난 사무소 골프 월례회가 열리는 동촌 골프클럽으로 고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