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이의 두 번째 여권사진

2014. 10. 2. 10:50Jaywan & Jhooha

재완이의 증명사진.. 왼쪽은 여권판, 오른쪽은 반명함판.


재완이의 여권을 만든 것이 2010년 여름 부모님과 함께 괌으로 여행가기 전이었으니, 내년 초면 5년이 된다.

그래서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해외여행을 가려면 재완이의 여권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어제밤 늦게 퇴근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재완이가 너무 졸려서 눈이 저절로 감기는 탓에 실패..

다행이 오늘 아침에 안방 장롱 앞에서는 대략 성공. 그 후 뚝딱뚝딱 포토샵으로 완성..

코스트코에서 130원 주고 페이퍼풀로 4X6 사이즈로 인화하면,

여권용 사진 4장과 반명함판 증명사진 4장이 나온다. ^^;


재완이의 여권을 만든 것이 벌써 5년이나 되었다니.. 시간 참 빠르다.

그나저나 이번 겨울 여행은 어디로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