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부모님댁 방문 - 농장 체험 1

2014. 8. 3. 21:38Domestic travel

아버지께서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시는 이유는?






그리고 아이들이 할아버지의 뒤를 쫓아 쫄랑쫄랑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이렇게 바알갛게 탐스럽게 익은 토마토도 그 이유가 아니고..






노오랗게 익은 참외도 그 이유가 아니었다. 바로바로..






이렇게 수박을 따러 들어간 것.. ㅋ

재완아, 안무겁니?

주하야, 옆에서 쪼그려 앉아서 뭐하니?







재완이의 농장 체험.. 수박 따기. 주하는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 자기도 수박을 따려고 드네. ㅎㅎ






수확한 수박을 들고 나오는 재완이..

저 수박, 복수박이라고 해서 껍질이 무지하게 얇은 수박이다.

달기도 정말 달아서 맛나게 먹었다는..







주하도 빠질 수 없지. 주하도 수박 직접 수확하는 동영상 촬영~






주하도 할아버지와 함께 수박을 들고 찰칵~






정인이도 쪼꼬만한 수박 하나 수확 성공~






이번에는 비닐하우스 입구의 늙은 오이, 노각 수확..






주하에 이어 재완이도..

오빠가 오이를 따기 좋게 잎사귀를 들고 있는 착한 주하~






커다란 오이가 신기한지 자세히 들여다 보는 재완이.



서울에서는 해 보기 힘든 농장 체험을 제대로 했네.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