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 제작중인 재완
2014. 7. 29. 22:08ㆍJaywan & Jhooha
야근을 하고 조금 늦게 집에 돌아왔는데,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재완이.
바로 팔찌를 만들고 있었던 것..
이렇게 연필 두개에 고무밴드를 깨우고, 저 하얀 도구로 엮어 만드는 팔찌.
드디어 완성~
자기가 만든 팔찌를 기고 즐거워하는 재완이.
내 손목에도 끼워보지만.. 아빠 손목은 두꺼워서 착용 실패.
다음에 아빠 손목에 맞는 사이즈로 새로 만들어준다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골프 라운드할 때 재완이가 만들어준 팔찌를 차고 하면 웬지 플레이가 잘 될 것 같은데~ ^^
나 대신 손목이 가는 날씬한 아내가 재완이표 팔찌를 차고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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