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주하와 게임 두 판!
2014. 5. 22. 22:35ㆍJaywan & Jhooha
오늘 아침, 아니 오늘 새벽, 작은 방에 펼쳐져 있는 치킨차차 게임..
그런데 저 귀여운 손과 발은 누구의 손과 발?
바로 귀염둥이 주하의 손과 발~
아침 5시30분경 일어나, 일찍 일어났으니 겸사겸사 출근이나 일찍 하고 일찍 퇴근할까 했는데..
잠시 후 안방에서 누군가가 걸어나오는 소리.. 바로 우리 귀염둥이 주하가 일어났다. 이크.. ㅡ.ㅡ;;;
아빠를 발견하자마자 게임을 해야 한다며 내 손을 붙잡고 작은방으로 나를 인도하는 주하.
주하가 선택한 첫 번째 게임은 치킨차차. 재미나게 한판.. 물론 아빠의 승.. ^^;
치킨차차 게임이 끝난 후.. 게임을 더 해야 한다면서 아빠를 붙잡는 주하.
주하가 고른 두 번째 게임은 바로 텀블링 멍키.
바로 이 게임 되시겠다.
열심히 텀블링 몽키 게임을 준비하는 주하..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며 즐거워하는 주하.
결국 텀블링 멍키 게임을 한 후에야 난 출근할 수 있었다. ^^;
아빠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서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해서였을까, 아니면 그냥 게임을 하고 싶어서였을까.
나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뿌듯하기만 하다. 낮에 조금 더 집중해서 일을 하고, 일찍일찍 퇴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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