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도 잘 만드는 재완이

레고 "키마" 옆에 누워 기분 좋은 재완이.

재완이가 레고 키마를 선물받았는데, 스스로 다 만들었다고 한다.

지난 가을 드래곤볼트도 스스로 만들었다가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했다가 하더니,

이제 웬만한 레고는 조립설명서를 보면서 스스로 다 해결한다.

예전에는 엄마아빠가 다 만들어줘야만 했는데, 많이 컸다~

그렇다고 이 레고가 만들기 쉽기만 한 큰 블럭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아기자기하고 세세한 부분이 꽤 있다.

재완이에게 포즈를 요청하자 이런 무표정한 포즈를..

하지만 재완이 기분은 최고였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