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프리아니에서 우리 가족

일치프리아니에서 재완이.

요즘 재완이는 사진을 찍으려 들면 이상한 표정을 짓는데, 이번에는 그나마 괜찮은 사진을 건졌다. ㅡ.ㅡ;;;

역광이라 찍기가 힘들었다.

식전빵을 너무나도 맛나게 먹는 우리 주하 공주님.

주하는 파스타나 국수같은 면요리라면 언제 어디서든 든든히 식사를 하기에,

우리는 외식할 때면 언제나 면요리를 하나 시킬 수밖에 없다. ㅡ.ㅡ;;

주하가 맛나게 먹는 모습을 걱정스럽게(?) 바라보시는 어머니. ^^

건배에 맛들인 재완이는 할머니와도 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