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Jul 2013] 재완이의 두 번째 태권도 승급심사
2013. 7. 11. 22:03ㆍJaywan & Jhooha
대우태권도장에서.. 재완이.
지난 흰띠에서 노란띠로의 첫 번째 승급심사에 이어, 노란띠에서 초록띠로의 두 번째 승급심사가 있었다.
음.. 초록띠라니.. 내가 어릴적에는 흰띠, 노랑띠, 파랑띠, 빨강띠, 품띠, 검정띠.. 이렇게 있었는데,
요즘에는 초록띠, 밤띠, 보라띠, 주황띠가 사이사이에 더 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2달에 한번씩 띠가 바뀌게 해서 아이들이 더 흥미있게 태권도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난 아이들에게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은 시기에 성취감을 준다는 면에서 더 좋은 것 같다. ^^
이번에도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을 본 후..
노랑띠들의 승급심사 시작! 먼저 몸통지르기!
기합이 팍 들어간 재완이의 멋진 몸통지르기!
발차기도 한사람 한사람씩 멋지게!
팔벌려뛰기 등도 어찌나 절도있게들 하는지.. ^^
다리찢기까지! 오우! ^^
이제 품세 심사! 돌아서서 멋지게 머리막기를 하는 재완이. 오른쪽에는 우왕좌왕하는 다른 아이들이.. ^^;;;
이번엔 몸통막기!
앞차기도! 오른발차기를 한 후 오른손 몸통지르기를 하는 부분인데, 재완이는 한타임 늦었구나. ^^;
재완이의 멋진 발차기 자세!!!
품세 심사 이후 격파까지 성공한 후, 세 조각으로 갈라진 송판을 들고 의기양양한 재완이!!! ^^
모든 심사가 끝난 후, 즐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재완이.
재완아, 초록띠 승급을 축하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태권도를 즐기는 재완이가 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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