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n 2013] 세부여행 - 수영장에서 주하

유아풀에서, 엄마와 함께 참새를 보고 있는 주하. "엄마 저기 참새가 있어요~"

바라보던 참새가 날아서 나무 위로 올라가자, 쪼그린 자세를 취하고 참새를 보는 주하. 너무 귀엽다. ^^

평소 아이들 돌보느라 힘들었던 아내, 세부여행을 와서도 아이들을 돌보느라 힘든 표정.. 안쓰러워라~

구조물 위에서 점프도 하고, 분홍색 튜브도 만져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신나게 돌아다니는 주하~ ^^

주하는 이렇게 수영장 주변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물이 분사되는 저 곳에 서 있다가..

"꺄아~" 소리를 지르며 뛰어나오기도 하고.. 신나고 재미나게 놀았다. ^^

"꺄아~" 소리지르며 물을 통과하는 주하. 평소 머리 감을 땐 얼굴에 물 닿는 걸 그렇게 싫어하더니, 물장난은 좋아라하는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