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n 2013] 세부여행 - 부코바

2013. 6. 26. 02:58Cebu 2013

수영장 옆 부코바에서.. 저녁식사 준비 중.

장난꾸러기 주하는 냅킨을 헤집느라고 정신이 없구나. ^^


낮에는 풀사이드바인 부코바는, 저녁에는 민속공연이 곁들어지는 야외 부페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저녁에는 덥지 않으니 시도해볼만 하다. 사실 재완이가 공연을 보고싶다고 해서,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




재완이는 어린이 식기가 마음에 드나보다.




아내는 이쁜 원피스로 차려입고 아주 신났네~ ^^




주하는 뭐가 좋은지 깔깔깔..


부코바에서 난 처음으로 사탕수수를 직접 갈아 만든 음료수를 먹어봤다. 달달하니 좋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