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n 2013] 세부여행 - 룸서비스

2013. 6. 26. 02:51Cebu 2013

룸에서.. 맛나게 스파게티를 먹는 주하.


아이들이 어려서, 거기다가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고선 피곤해 하는 경우도 있어, 룸서비스도 종종 이용하곤 했다.

스파게티를 보면 "국수~"라고 외치는 우리 주하 공주님은 맛나게 얌얌~




재완이는 빵만 먹고.. ㅎㅎ


주하는 수영장 베드에서 낮잠도 자고 해서 컨디션이 괜찮지만,

재완이는 조금 컸다고 낮잠을 안잔다. 즉,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한다. 그러니 피곤할만 하지..




룸서비스를 시키면 이렇게 예쁜 꽃도 함께 온다. 작은 장식이지만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