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an 2013] 괌 공항에서 뛰노는 아이들

2013. 1. 17. 02:01Guam 2013

괌 공항에서, 장난치는 재완이와 주하.
이 사진이 이번 여행 중 내 첫 사진이구나. ㅎㅎㅎㅎㅎㅎ
주하와 함께 토끼 흉내를 내고 있는 중..



이 사진은 내 마지막 사진.. ㅡ.ㅡ;;;



귀국 비행기는 새벽 3시50분 출발하는 비행기.
그 전날 오후에 체크아웃을 할 수도 있었지만,
재완이와 주하가 피곤해할 것 같아 1박을 더 신청하고 새벽 1시경 호텔에서 출발.
재완이와 주하는 오후 8~9시부터 잠들어서 1시까지 자고, 우리는 그 동안 짐을 꾸리고 휴식도 취하고..
결과적으로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내복차림으로 괌 공항을 활보하는 우리 주하.
아이들이 계속 잘 것으로 생각하고 내복을 입혀왔는데, 공항에 도착하니 말똥말똥해진 아이들. ㅡ.ㅡ;;;



주하야, 그 차림으로 어딜 가니~ ㅎㅎ
재완이는 유모차를 밀고 있구나. ㅋㅋ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