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Feb 2012] 사이판으로 출발 (1/13)
인천공항 현대카드 라운지에서.. 아침식사중인 주하와 재완이. 아내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3월에 복귀하기도 하고, 재완이도 유치원 봄방학이기도 해서, 갑작스레 준비해 떠나게 된 사이판 여행. 2009년 1월 이후 3년만의 사이판 방문. 지난번엔 아내와 단둘이서 갔는데, 이번엔 그 이후 태어난 주하까지 포함해 4식구 출동~ 오전 9시 비행기라 집에서 새벽 5시 20분에 출발.. 인천공항에서 발렛파킹을 맡기고 현대카드 라운지로 가서 외투도 맡기고 아이들은 아침식사도.. 그런데 아침에 아시아나 항공권 발권창구에는 사람이 왜 그리도 많던지.. ㅡ.ㅡ;; 인천공항 허브라운지에서, 재완이. 하지만 간단한 식사용으로는 현대카드 라운지보다는 허브라운지가 더 잘 되어 있는 편이기에 현대카드 라운지에서 아이들 요기를 시킨 후..
2012. 2. 27.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