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Aug 2012] 주하의 치카치카 + 주하의 울음 + 재완이의 세수
2012. 8. 4. 21:59ㆍJaywan & Jhooha
오빠가 양치질을 하자, 주하도 "치카치카"하고 외치며 따라와서 스스로 양치질을 시도했다.
사실, 주하에게 "치카치카"는 양치질이 아니라 양치놀이에 가깝다. ^^
자, 그러면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자!
관전 포인트1: 주하는 치솔이 이에 닿지 않은 채 입 안에서 왔다갔다만 한다.
관전 포인트2: 동영상 중반에 나타나듯이, 주하의 치카치카의 전형은 칫솔은 정지해 있고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것.
관전 포인트3: 주하는 양치물을 뱉는 "우물우물 퇴"를 하지 못하고, 꿀꺽 삼키기만 한다. ㅡ.ㅡ;;;
보너스 포인트: 재완이가 스스로 세수를 하는 모습은 보기 쉽지 않은 희귀영상이다. ^^;
외출하고 돌아온 저녁.. "우물우물 퇴"를 연습하는 주하.
하지만 옷은 다 젖어버리고, 물은 계속 꿀꺽 삼키고..
물을 삼킨 후 소리로만 "퇴" 하는 주하.
관전 포인트1: 엄마가 욕조에서 나오라고 하자, 재미있는 놀이를 못하게 한다는 생각에 서럽게 우는 주하.
관전 포인트2: 주하는 울 때 자그마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운다. 우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
그나저나 주하야, 언제쯤 "우물우물 퇴"를 할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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