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Mar 2012] 주하 in 짐보리

자그마한 곰인형을 들고 줄에 매달린 공을 돌리는 주하..

주하는 요즘 토요일마다 집 근처 짐보리에 간다. 주로 나와 함께 둘이서.. ^^
선생님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주하는 선생님과 상관 없이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논다. ㅋ






아주 신나게 돌아다니는구나~ ^^

이렇게 장애물도 넘어다니고..






신난 주하.. 주하에겐 짐보리는 그냥 놀이터.. ^^

미끄럼틀도 거꾸로(!) 올라간다.
주하 뒤의 아이는 규리.. 이곳에서 우연히 남훈이형을 만났는데, 남훈이형의 딸.
주하와 생일이 3일 차이다. 하지만 주하는 세살, 규리는 두살. 주하가 12월 말 생이어서.. ^^

낙하산 시간.. 낙하산을 펼쳐놓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데..

그 중 주하가 제일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
아.. 이 사진 초점이 조금만 더 잘 맞았어도.. 안타깝다. ㅋ

수업이 끝나면 요구르트도 먹고.. 아빠와 함께 집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