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Nov 2010]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한 주의 시작

2010. 11. 8. 08:16Daily Life

오늘 아침 식사.

지난주 금요일 이사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했다.

재완이를 돌봐주시는 아주머니도,
이제 막 세돌이 지난 재완이가 백일때부터 28개월때까지 봐주시던 분이 돌아오셨다.
최근 계시던 아주머니보다 훨씬 마음이 놓인다. 재완이도 더 좋아하는 것 같고.

첫 출근은 둘째를 가진 아내를 생각해서 차로 했는데, 5분.. ^^;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