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Aug 2008] 이제 붙잡고 잘 서요~ 생후 315일.

2008. 8. 16. 23:27Jaywan & Jhooha

거실 TV 앞에서, 장식장을 붙잡고 선 재완이.

생후 300일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저렇게 뭔가를 붙잡고 서기 시작했다.
나아가 검지부터 약지까지 대부분 동시에 움직이던 손가락들을 이제 개별적으로 제어하기 시작.
예컨대 엄지와 검지만으로 물건을 집는다던지.. ^^




이제 쇼파도 잘도 붙잡고 일어서고~
에구, 저 개구쟁이 표정~ ㅎㅎ




이유식 수저를 입에 물고 탁자 앞에서..
자기 책상인 탁자에서는.. 붙잡고 일어서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탁자 위로 순식간에 휙 하고 올라간다.




그래도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건 엄마 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