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Feb 2008] 재완이의 첫 설날~ 생후 125일.

설날 아침,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

너무 갑작스럽게 이뤄진 일이라 구도를 제대로 못잡았다..
근데 재완아, 어딜 보고 있냐.. ㅡㅡ;;;

자기 몸 크기만한 봉투의 세뱃돈 받은 재완이~
아주 뿌듯한 표정이구나~ 아빠도 뿌듯하단다~ ㅎㅎㅎ

큰댁에 다녀온 후, 본가에서 점심식사~ 저기 빈 자리가 내 자리.

다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재완이는 음식에 눈빛을 보내고 있군하.. ㅡㅡ;
재완아, 너 다이어트 해야 하걸랑???

할아버지 품에 안기기~

이번엔 작은아빠 품에 안기기~

요즘 재완이가 밀고 있는 장난꾸러기 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