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바래다주는 재완
2015. 8. 10. 11:14ㆍJaywan & Jhooha
사무소에서 열일하고 있는 동안, 아내로부터 날아들어온 카톡 사진. 주하를 어린이집까지 바래다주는 재완이.
동생 가방도 대신 메고, 동생 손 꼭 잡고 어린이집까지 갔다고.
아내는 아이들 몰래 뒤에서 미행을.. ㅋ
재완이는 초등학생이라 방학이 8월 하순까지인데, 주하의 어린이집은 방학이 일주일 정도로 짧다.
그래서 재완이가 태권도장 가는 길에 주하를 바래다주고 갔다고.
우리 재완이, 맨날 장난치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다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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