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휴토피아 글램핑 - 밤, 그리고 싱그러운 아침
2014. 7. 28. 23:48ㆍDomestic travel
아내와 맥주를 마시다가 밤 하늘을 찰칵..
맑은 밤 하늘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다음번에는 별 사진 찍는 법을 좀 익혀서 멋진 별사진도 좀 찍어봐야겠다. ^^
텐트에는 침대도 있었지만, 침낭 2개를 더 가져와서 재완이와 나는 침낭에서 잤는데..
이것마저도 새거! 택도 안 뜯은 새거! ^^
기분도 좋고, 따뜻하게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홍천강에는 아침 물안개가..
식구들이 잠든 아침, 혼자 산책도 하고..
돌아와서 우리 텐트로 들어오는 길을 찍고 있었는데..
부지런한 우리 말괄량이 공주님 주하 등장~
아직 꿈나라 속에 있는 엄마의 신발을 자기가 신고서는 돌아다니기 시작~ ^^
이어 재완이도 등장~ 이렇게 아침이 밝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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