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하나씩 물거나 들고 룸으로~

2013. 12. 13. 00:43Kota Kinabalu 2013

클럽 라운지에서 저녁식사 후.. 사탕 하나 물고 룸으로 향하는 주하. ㅎㅎ

클럽 라운지에는 테이블마다 작은 예쁜 상자가 있었는데, 그 상자에는 막대사탕이 들어 있었다.

우리 재완이와 주하는 물론 항상 사탕 하나씩을 손에 쥐고 돌아왔다. ㅋ


아, 주하의 저 원피스는 코타키나발루의 sunday market에서 몇천원에 구입한 원피스~ ^^





재완이도 사탕 하나 들고 룸으로~

사탕 같은 먹을 게 있으면 바로 먹어버리는(!!!) 주하와 달리, 재완이는 바로 먹지 않고 가지고 있는다.

나중에 먹기도 하지만, 먹지 않고 잊어버리기도 하는 재완이..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