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n 2013] 세부여행 - 샹그릴라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

2013. 6. 26. 04:15Cebu 2013

샹그릴라 리조트 로비에서 하품을 한 후 힘 없는(?) V 표시를 한 재완이.


이제 4박5일의 여행을 마치고, 샹그릴라 리조트를 떠날 시간..

오전에 액티비티존에서 신나게 놀고 체크아웃을 한 후, 로비에서 공항행 셔틀버스를 기다리다가 찰칵.

여행이 마무리된다고 생각하니 피로가 몰려온 것일까. 힘이 없어 하던 재완이는 셔틀버스에서 단잠에 빠졌다.


샹그릴라 리조트..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리조트. 다음에 세부를 오면 또 이곳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안녕, 샹그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