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n 2013] 세부여행 - 샹그릴라 비치로!
2013. 6. 26. 03:41ㆍCebu 2013
샹그릴라 리조트 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다.. 이번에는 저 바닷가로 가보자!
수영장에서 이렇게 비치로 가는 예쁜 길을 따라 갈 수도 있고..
정원쪽에서도 이렇게 멋진 풍광을 보며 비치로 갈 수도 있다.
비치에는 이렇게 작열하는 태양빛도 느낄 수 있고..
이토록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볼 수도 있다!
비치 앞에는 이렇게 섬도 있고..
섬 쪽으로 가 보면 이렇게 두 개의 작은 섬이.. 섬에는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다.
이 섬에 올라 해변을 바라다보면..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다. 저기 그늘에 아내와 재완이와 주하가 있네~ ^^
우리나라는 여름 성수기에 썬베드 하나를 차지하기도 정말 힘든데,
이렇게 동남아로 여행을 오면 언제나 여유롭게 필요할 때 썬베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썬베드를 이용하지 않을 때도 사람들이 다들 짐을 두어서 정작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때 이용을 못하는데..
샹그릴라의 비치에는 이렇게 물고기들도 많다.
재완이도 비치에 준비되어 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스노클링을 태어나서 처음 제대로 해 봤다.
물고기를 보며 물 속에서 아빠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도 취하고.. ^^
아쉽게도 재완이가 스노클링하는 사진을 못찍었네.. 내가 함께 해 주느라고..
샹그릴라의 비치는 정말 최고다.
세부의 바다는 사실 그리 이쁘지 않은데, 샹그릴라에서는 비취를 정말 예쁘게 잘 가꿔놓은 듯 싶다.
사이판의 마이크로비치 못지 않은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의 비치,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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