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n 2013] 세부여행 - 처음 먹어보는 코코넛

2013. 6. 26. 03:26Cebu 2013

야자수에 열린 열매를 알려주고선, 이게 그 열매라며 주문한 코코넛.

재완이가 맛나게 먹자, 주하는 "오빠가 다~ 먹어요~"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ㅋㅋ




그래서 둘이 동시에 먹기 시작!!!




코코넛 열매 안쪽을 보여주며, 재완이에게 이게 그 젤리같은 코코넛이라고 알려줬다.

그 동안에도 계속해서 시원한 코코넛 즙을 먹는 주하. ^^




오빠가 배불리(?) 먹고 수영장에 풍덩 들어간 후에도, 그 통통한 볼이 쏘옥 들어가도록 코코넛 즙을 먹고 있는 주하.


결국 아내와 난 맛만 봤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