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Jan 2013] 짐보리 미끄럼틀이 좋아요~

짐보리에서 둥근 미끄럼틀에 올라가는 주하. 올라가다가 갑자기 되돌아 내려오더니..

이렇게 가운데 구멍에 쏘옥 들어갔다. ^^;

주하는 지난 1년동안 매 주말마다 센트럴시티에 있는 짐보리에 다녔다.

그래서인지 짐보리도 많이 좋아하고, 짐보인형도 매우 좋아한다.

돌아오는 2월말이면 1년의 등록기간이 끝나는데,

주하도 이제 생후 26개월이 되어가니 짐보리는 이제 그만다닐까 생각중..

참고로 주하는 짐보리를 거의 대부분 아빠와 단둘이 다녔다는..

주하야, 커서도 꼭 기억해야 해~ ^^;

판자 미끄럼틀도 타고..

공기팥주머니를 두 손에 들고 계단도 올라가고 미끄럼틀도 타고..

싱글벙글 함박미소를 지으며 짐보리 이곳저곳을 신나게 돌아다니는 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