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Oct 2012] 엄마에게 편지쓰는 재완이

2012. 10. 7. 23:27Jaywan & Jhooha

내게 살짝 꾸중을 들은 후, 안방으로 혼자 들어가 종이에 뭔가를 끄적거리는 재완이.
베란다에서 몰래 찍었다. ^^;

재완이가 종이에 끄적거린 것은, 다름이 아니라 "엄마 어서 오세요"
아빠한테 혼나니 엄마가 더더욱 보고팠던 것.

재완아, 아빠도 엄마만큼 재완이를 사랑한단다!